지역축제 먹거리 음식 메뉴들
한창 봄을 맞아 여기저기 축제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거의 5월달이 지역 축제의 피크타임이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로 축제들이 펼쳐지는 것 같은데요. 5월의 부산만해도 해운대 모래축제, 기장 붕장어 축제, 금성산성축제, 부산세계시민축제, 가족축제, 부산항 축제, 광안리 방어 축제, 조선 통신사 축제 등 남아있는 축제도 정말 여러가지더군요.
주제별로 테마를 즐기는 것도 한가지 즐거움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축제에 먹거리는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예전같으면 묵무침이나 파전, 국수 등 딱 떠오르는 몇가지 메뉴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지역축제 음식들도 조금은 다양화 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요즘 자주 보이는 메뉴 통돼지 바베큐
얼마전엔 온천천 벚꽃 축제에 가봤습니다. 너무 사람많은 시간은 엄두가 안나서 해지고 슬슬 산책겸 온천천을 거닐어 봤는데요. 식당가를 한바퀴 돌아보며 어떤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나 살펴봤었네요. 최근에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통돼지 바베큐를 흔히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요리
가장 많이 보이는 국물요리는 소고기 국밥인 것 같습니다. 울산 벚꽃 축제에서도 기본으로 나오는게 한그릇의 국밥이던데요. 대형 솥에 펄펄 끓고 있는 소고기국은 축제장을 찾아 한끼 식사하기에 무난한 음식인 듯 싶어요. 부산 축제장에선 국물요리로 시락국도 많이 나오는 메뉴지요.
철판에 굽는 해물파전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전 종류입니다.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파전이나, 녹두전, 부추전 등이 많이 보이는데요. 큼직한 철판에 굽는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네요. 술 한잔 하신다면 전이 안주로는 제일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싶어요.
달달한 간식타임 탕후루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축제에선 아이들의 관심을 확 끄는 메뉴가 탕후루. 알록달록 색감에서부터 모양까지 아이들 손에 들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메뉴인데요. 탕후루처럼 달달한 한 간식거리인 솜사탕도 각종 모양을 내서 판매하더군요.
회오리 감자도 간식으로 인기메뉴고요.
전국을 돌며 축제에 참여하는 업체 매장도 있고 대부분 지역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코너도 따로 있더라고요. 보통은 요런 매장이 가격은 조금 더 착한 것 같은데요. 시락국, 부추전, 도토리묵 무침등 5천원의 저렴한 메뉴들도 있고 편육등 안주거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대저토마토, 딸기,멸치, 한우 불고기 등등 지역 음식이 메인인 축제에선 축제에 찾아와서 가성비 좋게 이 음식들을 맛볼 수 있구나 하는 만족감을 주었으면 하는 점이네요. 안오르는게 없는 요즘이지만 어느 지역 축제에 가나 음식들 가격도 나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