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금요일

당질제한, 달달한 것 먹고 싶을 때 간식 단백질 과자점 구입후기

 


1. 당질 제한식의 어려움 : 속세의 맛을 잊는 다는 것.

과다한 탄수화물과 설탕등이 몸에 해롭다는 건 다 알지만, 그 맛을 잊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도넛 같은 건 식단을 제한 할 때 강력한 유혹이 되기 쉬운데요, 요즘은 국내서도 당질을 낮춘 다양한 간식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쿠키부터, 단백질바, 스낵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해외 브랜드 '퀘스트'를 가끔 달달한 것 생각날 때 사먹다가 얼마전에는 '단백질 과자점'이란 곳에서 나오는 도넛을 맛보았습니다. 




2. 당질 제한식에 도넛이라?  

겉으로 보기엔 일반 도넛과 진배없는 자태. 하지만 이름처럼 탄수화물과 당으로 범벅이 된게 아니라 단백질이 꽤 간식이더군요. 그렇다고해서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건 아닙니다.(스타도넛 기준) 제품 설명에 보니 일반도넛과 비교해 탄수화물을 34% 낮추고 단백질은 2.6% 높였다는 내용이 보이던데요. 정말 참기 힘들때 대안처럼 선택해서 맛봤던 제품이네요. 



3.단백질 과자점 종류

저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왔을 때 몇가지 구입해봤는데요, 단백질 과자점에서 나오는 도넛 종류는 말차&피스타치오, 블루베리&레몬, 더블초고, 얼그레이, 라즈베리&스트로베리 등 5가지 정도 되더군요. 
가격은 온라인상 표기되어 있는게 개당 3900원정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편이지만, 자주 먹는건 아니라 한번쯤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4. 맛은?

일반 도넛과 식감은 일단 다르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밀가루가 주는 폭삭한 식감과 다르게 스콘처럼 차곡차곡 쌓인 질감이랄까요. 그래도 도넛을 먹고 있다는 기분좋은 착각을 할 수는 있었네요.  달달한 맛은 있지만 일반 도넛보다는 조금 덜 달다 싶긴했습니다. 
사이즈도 크지는 않아 하나 먹는건 일도 아니더라는..


얼그레이 도넛도 얼그레이 향이 살짝 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녹차나 스트로베리보다는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당질제한식 하면서 아주 가끔 도넛 먹고 싶을 때 대안은 되겠다 싶었네요. 자주는 아니라도.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밀가루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일탈하는 기분을 느꼈던 단백질 과자점 도넛 시식. 시장이 커져서 가격이 좀 더 낮아지길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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