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질섭취를 줄이는 어묵볶음 레시피
클린하게 키토식을 할 땐 어묵조차 밀가루가 들어가있어 자제하던 식품이었는데요, 1년쯤 지나고 나서는 어묵볶음도 조금씩 해먹고 있습니다. 단, 자주는 말고~
어묵볶음을 하더라도 큰 테두리안에서는 키토식이었으면 해서 나름 신경쓰는 부분은 있습니다.
먼저 어묵선택 체크!
참고로 제가 키토식 시작하면서 찾아봤던 어묵 중 생선 함량이 가장 높았던 것은 부산어묵장돌이였습니다. 황조기, 명태, 도미살이 95.7% 이상 들어가 있고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튀기는 방식 대신 수제로 찐 어묵이라 어묵은 이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묵볶음 재료 손질
튀김 어묵이라면 더더욱~ 조리 전 기름기나 불순물 제거가 필요한데요, 한번 데쳐서 사용해도 되지만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주로 아주 따듯한 물을 틀어서 어묵을 전체적으로 한 번 데쳐내 줍니다.
헹궈낸 어묵은 한 입 크기로 잘라내주고요. 여러가지 야채를 듬뿍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와 양파, 대파 넉넉하게 준비해서 썰어서 재료 준비를 합니다.
당질제한식 어묵볶음 조리과정
다음은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향을 내어줍니다.
그런다음 각종 야채를 넣어 볶아주고요,
마지막에 어묵을 넣어 다같이 볶아줍니다.
어묵볶음 양념
사용하는 간장은 저당질 간장을 이용하는데요, 저희집에서는 키친콤마의 저당간장을 사용중이네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저도 섞어서 쓸까 싶은데요, 키토식 하시는 분들이 추천하는 간장으로는 샘표 우리콩 국산간장도 많이 언급하시더군요.
간장 한 큰술과 단맛이 나는 알룰로스를 한큰술 넣고 마지막에 후추 뿌려줍니다.
인체에 흡수는 되지 않지만 단맛이 나는 대체당 제품도 많이 있지요. 스테비아, 알룰로스, 나한과, 에리스톨 등등.
단맛을 완전히 끊어내버리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식구 중 키토식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저희집에서는 대체당을 사용하고 있네요.
양념은 간장, 알룰로스, 후추 3가지 들어갔습니다.
먹기전에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한 당질제한식 어묵볶음. 생선함량과 양념류의 당성분을 조절해서 만든 키토식 어묵볶음이었습니다.
맛은 일반 어묵볶음과 비슷합니다. 어묵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간장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살짝 단맛은 알룰로스가 내어주니까요.
이상 키토식이기도 하면서 당질제한 반찬인 어묵볶음 만드는법이었습니다.




